일제가 설치한 광화문 앞 철길
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남의 나라 한 가운데 철로를 깔아 놓았다. 광화문 앞에 깔아 놓은 이 철길, 그리고 이를 거의 한 세기가 지날 무렵 발견할 수 있었다. 2023년 봄, 현재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과정에 있었다. 발굴장소는 공사중이라 사전신청을 제외한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되었다. 짜증나는 인터넷 신청 (tistory.com) 짜증나는 인터넷 신청 "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"라는 이름으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발굴조사가 진행되어 있었다. 그러나 광화문 앞을 지나다니면서 무언가 공사가 진행되는 줄로만 알았지 이 것이 writingfeeder.tistory.com 이 때문에 일부러 주말 오후 시간을 내어 방문했음에도 현장에 접근할 수는 없었다. 그 현장 주변은 촘촘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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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3. 20. 09:56